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사카 나오미 (문단 편집) === 2020년 ~ 2021년 === 2020 US 오픈에서는 2년 만에 다시 우승했으며, [[https://kini.kr/2224|#]] 프랑스 오픈 불참 후 첫 참가한 메이저 대회인 2021 호주 오픈에서 또다시 우승, 오랜 군웅할거 시대를 끝내고 세계 여자 테니스계에 오사카 나오미 시대를 열 것이 매우 유력해졌다. 2021년 호주 오픈에서는 무난히 결승에 올라 미국의 제니퍼 브래디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1 프랑스 오픈에서는 본선 시작 전부터 "언론과의 인터뷰를 일절하지 않겠다."고 하였고, 실제로 1회전에서 승리를 했으나 인터뷰에 참여하지 않았다. 프로선수로서 언론 인터뷰에는 성실하게 임해야하는 의무가 있음에도 멋대로 행동한다는 비난을 받고 이후 15,000달러의 벌금형과 롤랑 가로스 운영위원회측으로부터 제명 경고를 받자 결국 2회전은 개인사정으로 인한 기권을 밝혔다. 오사카는 SNS를 통해 "2018년 US 오픈 이후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고 세계 미디어 앞에서 발언하기 전엔 극도의 긴장감에 휩싸이곤 했다. 파리에 와서도 불안한 증세가 시작돼 기자 회견에 불참하고 나 자신을 다스리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오픈 관계자들에게 사과를 했으며 지금은 잠시 코트를 떠나고 싶다. 이번 대회에서 기권하는 것이 대회와 다른 선수들과 나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라며 휴식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에 [[세레나 윌리엄스]]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빌리 진 킹]]와 같은 동료 운동선수들과 스폰서 나이키, 마스터카드 등이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선 개막식 성화 점화 최종주자를 맡을만큼 일본 대표팀 자체에서 팍팍 밀어주는 분위기가 매우 강했으나,[* 사실 이 점 때문에 오히려 반감을 사기도 했다. 후술하겠지만 경기 중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라켓을 망가트리거나 경기 도중에 심판에게 욕설을 하는 등 선수 본인의 인성 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비호감에 속해 있었고, 국적만 일본일 뿐 일본과 관련없는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일본말도 못하면서..."라는 소리를 들어왔다. 특히 라켓 문제는 두고두고 회자되었는데 일본 포털 검색에서도 오사카 나오미의 연관검색어로 항상 '라켓'이 같이 뜰 정도다. 오사카 나오미의 미국식 직설적 화법과 자기주장이 강한 성격은 우회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예의라고 생각하는 일본 사람들에게 그리 좋게 비치지 않았다.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갑작스레 코치를 해고하여 인성문제가 또 다시 불거졌으며, 그밖에 인스타그램에서의 소소한 논란들로(일본인을 원숭이에 비유했다는 의혹, 일반인 사진 무단게재 등) 인해 올림픽 이전에도 안티가 꽤 있었던 선수였다.] 2021년 7월 27일에 치러진 여자 단식 3라운드에서 체코 대표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에게 0-2(1-6 4-6)로 패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강력한 경쟁자로 여겨지던 세계 랭킹 1위이자 윔블던 우승자 [[애슐리 바티]]([[호주]])가 올림픽 1회전에서 탈락해 오사카의 우승 가능성은 더욱 높았다고 좋아라하던 일본 언론은 [[데꿀멍]]. 오사카 나오미는 탈락으로 일본 내에서 큰 비판을 받았다.[[https://m.yna.co.kr/view/AKR20210728056500009|#]] 2021년 8월 [[마스터스 1000 신시내티 오픈]]에 출전하였다. 16강전에서 스위스의 질 타이히만에 져서 대회를 마쳤다. 2021년 US 오픈에서는 3회전에서 [[레일라 페르난데스]]에게 석패했다. 서브에이스에서 현저히 앞섰지만 실수가 자주 나온 결과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